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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6월 Daily Life (iPhone6s)



벌써 6월이 지나고 7월이라니..

너무 무디게 흐르다 싶으면서도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있는게 시간이지.


1월에 벨기에에 왔으니 어쨌든 반년정도 이 곳에서 지낸 셈이다.

이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을 한달에 한번씩 사진으로 이 곳에 남기는 것도 나중엔 정말 잘했다 싶을거야.




6월이 되고 새롭게 붙인 달력.




오랜만에 코로나를 먹으니, 뭔가 가볍게 먹기 좋달까.




오빠한테 처음으로 꽃을 선물 받았다. 처!음!





조금 신나네?








루벤에 있는 세계 술을 잔뜩 모아놓고 파는 곳에 다녀왔다.





너무 신나쟈나..




골고루 먹으려고 다양하게 사왔다. 처음 보는 생소한 맥주가 정말 많았는데 그냥 끌리는대로 담아왔다.

이날 폴란드마켓도 다녀왔는데 폴란드 마켓의 돼지고기는 벨기에 일반 마트의 돼지고기보다 훠얼씬좋다.




그래서 바로 목살스테이크를 해먹음.





일요일 브런치. 사진의 요거트도 폴란드마켓에서 Y언니에게 추천받아 구입한건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최고.




일요일엔 선데이 마켓!






복숭아 너무 조아






그치만 나는 도넛피치보다 그냥 먹던 피치가 더 좋다.




샤브샤브 먹던 날.






그리고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했다. 염색이라기보다는 2주정도만 지속되고 물이 빠지는 코팅이다.

한국이었다면 이런 머리색 정말 할 염두도 안났을텐데, 이 곳에서는 부담없이 할수 있는게 좋다.




양송이감자스프는 만들기도 편하고 너무 맛있어.




인스타에 보면 메론 위에 하몽 올려진 음식을 자주 봤는데,

여기서 샐러드를 메론과 하몽을 같이 주길래 먹어보았더니 그 조합이 지인짜 맛있었다.

다음에 제대로 먹어보고 싶은.




Y언니에게 얻은 씨들. 




자꾸 덕배랑 콤파니만 찾게되자나..




나의 첫 동파육. 성공적.




씨 발아 되길 바랬지





이탈리아에서 사온 오징어먹물 파스타로 만든 크림파스타.




2주에 한번은 꼭 먹는 것 같은 쌀국수.






둘이서 김밥 말아먹으며 얼마나 행복해했는지.






포르투에도 다녀왔다. 참 웃긴게, 이제 벨기에가 많이 편한지 익숙한 풍경들이 보이 마음이 놓인다.




수화물 추가를 하지 않아서 많은 걸 가져오진 못했다.

위에 테일러 칩드라이 와인은 맛있다길래 면세점에서 사온건데 잔뜩 사올걸 후회하고 있다.

벨기에에도 있을 것 같아서 찾아 볼 예정.




새 등산화





스벅 라떼 한국에서 정말 자주 먹었건데 맛은 약간 다르지만 보기만해도 반갑다 히히. 마트가면 가끔 하나씩 집어 들고 나오게 돼.





책의 시간 스프링 에디션 엽서는 봐도 봐도 사랑이야..




점심은 간단하게 라면종류나 스파게티를 혼자 먹고는 하는데 조금만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해놓고 보면 많다.




또 쌀국수





그리고 월드컵이 시작되었지.





오빠가 만들어준 연어샐러드.





선데이마켓에 가서 이번에는 간단하게 안개꽃을 사왔다.




간단하지만 환상의 조합.




축구 보면서 먹으려고 대충 만든 깐쇼새우.




예전에 만들어 얼려두었던 목살돈까스.




모히또는 만들다보니 점점 맛이 업그레이드 된다. 이제는 정말 맛있게 만들 수 있음.





유주는 진짜 사랑이야..이모가 무진장 사랑행




내 활력소 원 투 쓰리.




맨날 노븐에 굽다가 이번엔 튀겨보았다.





아르헨티나 안녕..




이래뵈도 맥주다.




날이 정말 좋던 날.





로제파스타. 삼겹살은 별로 안어울리더라.




잔치국수 별로 안좋아했는데, 오빠가 만들어준건 맛있다.







치킨을 튀겨 오빠 지인분 집으로 놀러가 같이 한국 축구를 보았다.

이때가 아마 스웨덴전이었을 듯. 독일 전을 같이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치킨도 벨기에 와서 꽤 튀겼는데 레시피를 조금 바꾼 이때가 제일 맛있었다.





그날 저녁.




이건 무슨 조합..





축구 같이 본 지인분네서 얻어본 깻잎과 미나리 모종. 그리고 빌려온 책들.




머리 색을 바꾸었다. 빨간색은 코팅인대 지워지지가 않네.




조금 더 얌전해졌군.




센터에 나갔다가 일본 라멘 팔길래 들어가서 먹었는데.. 진짜 똑같이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음.

아니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조만간 일본라멘 만들어 먹어야지.




분명 교자를 시켰는데..





한국 국기보니 괜히 신나 히히





이사한 깻잎과 미나리.





새우 토마토 그라탕이랑 과카몰리 만들어서 빵 위에 얹어먹기.




일본식 카레





그리고 몇달 전 지인을 통해 구매한 김치가 도착했다.

진짜 너무 신나서 이 날 바로 김치찌개를 끓여먹었다 히히




그런데 마침 이 날 독일 한인마켓에서 구입한 것들이 도착했다.




액젓이 도착해서 만든 백김치.




만드는 김에 알타리물김치도 만들었다.




이 얼마만에 먹는 김치찌개냐구..저 반찬 세개만으로도 충분했어.





총각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알타리무 2단을 구매했는데 2단이 이렇게 만들 줄 몰랐다.




깨끗하게 씻어서 다듬으니 양이 충분한 것 같기도.

소금에 절여놓고 잠시 Y언니를 만나러 나갔다.




언니가 소소한 나눔도 해주시고, 역시나 언니와의 대화는 즐거움.







집으로 돌아와 언니가 준 오징어를 먹으며 한국 독일전 경기를 보았다.

정확히 정말 반년만에 먹은 오징어라 오빠랑 둘이서 감탄이랑 감탄은 다 하고 먹은 듯 싶다..




축구를 보고나서 총각김치도 담갔다. 이틀 사이로 백김치, 총각김치, 알타리물김치를 담그고 배추김치까지 왔으니 순식간에 김치 부자가 되었다 히히




정말 대단했다 대한민국





깻잎이 온 김에 닭갈비를 만들어 먹었는데 오빠랑 또 감탄하면서 먹었다. 꺳잎도 거의 반년만에 먹었..

그리고 닭갈비 최종 레시피를 찾았다.




남은걸로는 보끔밥.




부추도 왔으니 부추전도 만들고, 콩나물도 왔으니 콩나물국이죠. 벨기에 일반 마트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식재료들이다.






지난 주말에는 오빠랑 브뤼셀에 다녀왔다.




브뤼셀에 가는 이유 1. 내사랑 피타를 먹기 위해.






테일러 칩드라이를 찾았지만 칩드라이 빼고 다 있던 곳.






다시 루벤으로 돌아와 써클에 들렸다가 마켓이 열렸길래 파인애플도 하나 샀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펍에 들어가 프랑스 아르헨티나 경기를 보았다.




브뤠셀에 다녀온 이유 2. 루벤에는 없는 브랜드 상점에 가기 위해서 였다.

한국에 오면서 면세점에서 샀던 이지듀 크림을 다 써버렸다. 이지듀 크림은 당연히 여기서 살 수도 없었기에, 뭘 사야할까 고민하다가 록시땅으로 결정했다.




둘다 배불러서 간단히(?) 먹으며 또 축구보기.






둘이서 진짜 깻잎과 미나리에 엄청난 정성을 쏟아 붓는다..우리 꼭 성공해서 먹자.





오빠가 마트에서 고등어를 사왔길래 고등어김치찜을 만들었다.

역시나 또 오랜만에 먹는 생선조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요즘 그랑 마니에르 라는 꼬냑?을 먹고 있는데, 스트레이트로는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토닉워터에 타서 먹는데 정말 매력있는 맛이다.

다음에는 크랜베리나 라즈베리 쥬스랄 먹어보려고 저장해 둠.








16강 경기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봄..

몇 경기는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가서 정말 눈알이 빠지다 못해 축구장에 들어간 기분이랄까.




오빠가 조금만 먹으랬는데 또..





독일 마켓에서 냉면육수도 샀기에 열무물김치 육수랑 섞어서 메밀면 삶고 막국수장 만들어서 먹었는데..ㅈ맛..

안그래도 한주동안 너무 더워서 시원한게 너무나 먹고 싶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따..




크리스피크림 도넛 따라한건데 그냥 도너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벨기에 일본 경기.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7월로 넘어와버렸네 구냥 써야지.




2:0으로 벨기에가 지길래 열받아서 맥주 꺼내옴. (맥주 먹고싶어서 핑계좀 댔지)






그러나 이 엄청난 경기는 3:2로 벨기에가 끝내버렸다.




너무 신나서 한병 더 깜




우리 멋진 다운언니가 인스타에 올렸길래 너무 좋아서 달라구 함! 나중에 꼭 언니한테 캘리 배워야지 : )

https://blog.naver.com/dogjin82




백김치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맛있는거 아냐..?




진짜 16강은 미쳤다. 8강은 얼마나 더 미치려고 그러는 걸까.





그리고 우리 유주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보고싶다 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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