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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여행 휴휴암/동호해변

|nikon d80, 18-55mm



3월 말즈음에 강원도 양양 여행을 한 적이 있다.

강원도 바다 보려고 하니 죄다 유명한 여행지라 사람이 많은게 싫어서 고민하다가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을 찾아 갔었다.

이젠 어디든 검색을 하게 되면 '한적한 곳'이나 '조용한 곳'을 찾게 되는 건 왜일까.

마음이 탁 트이고 싶어 바다를 찾는건데 사람이 많고 복잡하면 너무 싫어서?

어렸을 땐 사람많고 정신없이 복잡한 그런 바다를 찾아갔었는데, 참 웃기다.



휴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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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현남면 광진2길 3-1 (http://naver.me/x0piPAOx)

먼저 쉬고 또 쉰다는 뜻을 지닌 암자

유명한 죽도해변과 남애항 사이에 있다.



바다도 볼겸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인것 같다.

스님의 형상을 한 바위와 그 바위에 절을 하고 있는 듯한 거북이 모양이 바위가 있다는데 본 기억이 없오..

저기 저 넓은게 거북이인가 : )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 그래서인지 이 적당한 느낌의 여행느낌이 좋았다.

사람들이 여행하면서 보여주는 즐거운 모습도 나름대로 내 기분도 좋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으니까.





그리고 휴휴암 바로 앞에 있는 이 바다.

아주 작게 펼쳐져 있어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이 든다.

어 오른쪽에 저 바위가 거북이가 절하는건가(?)





양떼목장에도 들렀었는데 사진이 없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동호해변






동호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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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http://naver.me/xy5vGRRS)

양양국제공항 뒤에 위치, 근처에는 쏠비치 호텔이 있다.




여긴 정-말 저엉말 사람이 없이 한적했다. 물론 지금은 또 모르겠지만.

3월 말이라 그랬을까? 날도 나름 봄바람 맞기 좋은 날이었는데 -






그래서인지 아주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







시원한 맥주도 먹고.








이 사진을 보고있자니 머리를 다시 기르고 싶다. 언제 기르지..






호기롭게 해변가를 거닐고 있었는데, 아무도 없던 해변에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나타났다.

나에게 멋진 모델이 되어준 아이들.






바다도 깨끗하고, 모래사장도 쾌적했고 이렇게 그늘도 있으니.

문득 캠핑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사진 찍기 좋은 여러가지 바위들도 있고.







강원도 유명한 곳을 피해서 한적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양양도 좋을 것 같다.

동호해변은 양양국제공항 바로 뒷편에 위치해있고, 나오는 길에는 쏠비치가 있다.

날씨가 좋다면 쏠비치 야외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여유를 느끼는 것도 좋을듯!

내가 갔을때에도 날씨가 좋아 바람쐬면서 맛있게 커피를 먹었었다.

정작 쏠비치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카페만 다녀옴 낄낄



최근에 바다 사진을 많이 올리면서, 정말 너무너무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번 주말에 바다간댜..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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