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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프레소 에어로치노 4 (Nespresso Aeroccino 4)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먹긴 하지만, 라떼에 대한 갈망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구입한 네소프레소 에어로치노.

벨기에 네소프레소 공홈에서 78.95유로 주고 구입했다. 한화로 약 10만 5천원 정도.

저녁에 구입했는데 그 다음날 오후에 바로 도착했다. 배송이 이렇게 빠르다니 오빠도 놀랬다. 이렇게 배송이 빨리 온 건 처음이라고.







에어로치노는 굥이네서 자주 해먹었었는데..그리운 굥이네 정자동 그 집.







알록달록하게 생긴 에어로치노3를 이벤트해서 55유로인가 할인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그 알록달록 촌스러운 디자인만 아니면 구매했을텐데, 정말 디자인이 최악이었다.






에어로치노3는 색이 다양하게 있는데 4는 실버 하나가 끝.







안에 이렇게 스프링 같은 것이 자석으로 붙어있다.

돌아가면서 거품을 내는 듯.





우유를 넣었다. (여기 벨기에 우유들은 한국에서 평소에 먹던 우유랑 맛도 다르고 색도 다르다)






전원을 연결하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첫번째는 차가운 우유 그대로 폼을 내고

두번째는 우유만 뜨겁게 폼 없이

세번째는 뜨거운 우유에 폼 조금

네번째는 뜨거운 우유에 폼 많이






나는 세번째 뜨거운 우유에 적은 폼으로 했다.

버튼을 누르면 누른 버튼이 깜빡깜빡 거리면서 빙글빙글 돌아가다가

2-3분후쯤에 알아서 꺼진다.













따듯한 라떼 먹을 생각에 신남.





폼을 자세히 보려고 투명한 와인잔에 샷을 준비하고.





곱다 고와.





생각보다 폼이 적었다. 나중에 폼 많은 것을 선택해서 했었는데 그건 좀 과한 느낌?

그 중간이 있었다면 좋을텐데.





부드럽고 좋긴한데, 확실히 스티밍해서 먹는 라떼가 훨씬 맛있다.

스티밍해서 먹는 라떼는 폼이 오래가면서 부드러움이 유지되는데

에어로치노로 먹는 라떼는 먹다보면 얼마 되지 않아 폼의 부드러움이 금방 사라진다.

어찌됬든 편리성으로는 최고니까, 그걸 감안하면 좋은 선택인듯 싶다.






덕분에 매일매일 모닝라떼 먹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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