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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월 셋째 주



오빠도 나도,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아침 먹으면서 점심 뭐먹지

점심 먹으면서 저녁 뭐먹지

저녁 먹으면서 내일 뭐먹지

가 우리 최대 고민인 듯 싶다..


하나 더 있다.

맥주 먹을까 말까.

대부분 먹는다.







오빠의 짬뽀옹.

마침 독일 아시안 온라인 마켓에서 산 콩나물도 와서 넣었다.

콩나물은 아시안 마켓에서만 살 수 있는데, 금방 무르니까 먹을 수 있을때 먹어야지.

남은 콩나물로는 콩나물무침을 해서 며칠동안 아주 잘 먹었다.






시원하고 맛있다. 면이 아쉽긴 하지만 오빠가 수타면 만들어준다고 했으니까 기다료야지.






빛을 받으니 더 아름다운 튜울립.








벌써 세번째 먹는 둥지냉면 인듯. 여름이 오기 전에 잔뜩 사놔야할 듯 싶다.

작년 여름에도 미친듯이 둥지냉면만 먹었는데, 여기서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세상 다행이고 고맙다 둥지야.






오늘은 오빠 파마하는 날이자 나의 첫 파마 도전.





정말 힘들었다..정말 엉성하고 아무나 파마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달까.

다음엔 하기 전에 연습 하고 해야겠다. 하면 할수록 늘겠지 모.

그래서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바리깡으로 옆에 밀면서 작은 땜빵을 만들긴 했지만.







어느 날은 오빠가 감바스 같은데 감바스 아닌 것 같은걸 만들어줬는데

새우랑 관자랑 넣어서 만든건데 안주로 정말 딱이었다. 새우는 역시 껍질이랑 꼬리랑 같이 한입에 먹어야 제맛이지.






내사랑 비빔면..이이이잉






이 또띠아 어디서 사온건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냄새가 정말 별로다.

그런데 맛은 냄새랑 전혀 무관하게 맛있어서 다행..

오빠랑 둘이 또 감탄하면서 먹은 우리의 첫 타코는 아닌데 그냥 멕시칸스러웠던 그거.

타코용 과자? 그런것도 팔던데 나중에 사먹어봐야지.






퇴근하는 오빠 담아보기.





서클에 두번째인가 세번째 방문했을때, 쌀국수 육수 큐브를 판매하길래

쓰리라차소스랑 쌀국수면이랑 같이 구매했는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사먹는 쌀국수랑 크게 다를게 없었다.

가격으로 따지면 큐브가 4개 들어있는데 1유로 초반대였고 4인분이니까 들어가는 재료 따져도 둘이서 두 끼에 6-7천원 정도?

육수 큐브가 종류가 많은데 큐브 종류대로, 면도 종류대로 오빠랑 쓸어오기로 했다! 나도 그러고보니 면을 엄청 좋아하는 듯.







양파절임은 직접 만들었는데, 두고두고 먹기도 좋고 쌀국수랑 먹기도 너무 좋고.

양파가 잠길정도로 맞춰서 식초 5 설탕 5 물 1-2정도.






빛이 좋아 솔리다스터 바람 쐬주는 중.






작년에 이탈리아에서 브로콜리파스타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는 기억이 남아 있어서 해봤다.

그때 먹었던 파스타에는 주 재료가 브로콜리만 있었던것 같은데 베이컨까지 넣어보니 베이컨 향이 너무 강했다.

다음엔 브로콜리만 잔뜩 넣어서 해봐야지.




튤립이 하나 둘씩 피면서, 색이 더 진득해진 느낌.





아마도 발렌타인데이.













오늘은 고기굽는 날! 









오빠가 구워준 스테이크와 새우에 아보카도와 샐러드를 곁들이고

크림소스를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크림소스 짱.






분위기 좋네.







설날을 앞두고 떡국을 끓여먹었다. 떡국 엄청 좋아하는데(안좋아하는게 뭐야),

우리 가족은 떡국을 안좋아해서 늘 혼자만 먹다가 오빠가 떡국 좋아해서 같이 맛있게 먹으니 좋다.





혼자 사시는 오빠 지인분들을 초대해서 떡국를 대접하고 샐러드와 삼겹살을 먹었다.

무려 5시간동안 지인분들과 먹고 마시고 수다를 떨었는데, 한분이 집들이 선물로 체중계를 주셨다.

이제 정말 운동 해야하나요..







어느 날 점심.


루꼴라와 적양배추, 방울토마토의 색 조합이 너무 예쁘다.

그 사이에 고다치즈를 작게 썰어서 넣었다.





이 날의 점심 메인요리는 로제파스타.







관자를 얇게 썰어서 볶아서 넣었는데, 그래서인지 식감이 너무 좋았다. 맛도 좋고.

볼로제네 소스랑 크림소스를 섞었고 이탈리안파슬리가 아닌 루꼴라를 넣은 취향저격 파스타.





이젠 또 뭐 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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